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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및 해외 여성단체는 24일 일제가 지난 1907년 강압 체결한 '정미7조약'(丁未七條約·한일신협약) 110년을 맞아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등을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6·15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 여성분과위원회와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여성본부, 재일본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한국민주여성회 명의로 발표한 '일본의 정미7조약 날조 110년에 즈음하여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게재했다.호소문은 “일본은 전범국,전패국으로서 마땅히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민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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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영향으로 평양 당 간부와 돈주의 부인들을 중심으로 남한의 한복(조선옷)을 은밀히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은 23일 최근 "중국 단둥 등 북중 국경도시를 중심으로 북한 당 간부나 무역일꾼, 돈주들이 한국산 한복과 한복지를 구매해 북한으로 반입하고 있다"고 'SPN서울 평양뉴스'에 전했다.소식통은 "북한과 거래하는 단둥 한복상점에는 몇 년전부터 북한의 고위층과 돈주와 북한 부인들이 한국산 고급 한복지(실크) 원단을 구매하거나 현지서 한복 지어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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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석 대기자
2017.07.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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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7,8월 해양체육월간(휴가철)을 맞아 평양에서 평안남도 과일군 룡수포해수욕장사이를 오가는 관광여객열차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북한 대외용 선전매체인 ‘메아리’는 22일 “철도성에서 서해의 룡수포해수욕장을 찾아가는 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관광여객열차를 지난 7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매일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철도성에서는 평양-과일행 관광여객렬차의 운행을 조직하고 필요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움으로써 룡수포해수욕장을 찾아가는 평양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 좋은 반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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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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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들이 몽골의 울란바토로에서 열린 2017년 국제항공연맹 경기대회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통신은 "북한의 서명범 선수는 14일과 15일에 있은 2017년 국제항공연맹 아시아컵모형항공자유비행경기대회 중급, 대급활공기 개인경기에서 각각 1위를, 김은복선수는 중급활공기개인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김은복, 서명범, 김성일 선수는 16일에 진행된 2017년 국제항공련맹 소드놈발지르기념컵경기대회 대급활공기개인경기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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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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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남도 평성에서 함경북도로 귀대하던 제대군인 두명이 열차에서 숨졌다고 일본의 북한전문매체가 전했다.일본 '아시아프레스'는 함경북도 무산군에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제대군인 2명이 열차에서 굶어죽는 참상이 있었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숨진 군인 두명의 시신을 함경북도 어랑역에 내려놓았다"면서 시신을 찾으러 간 부모들이 ‘굶어죽지 말고 강도질이라도 해먹지’라며 역에서 울고 불고해 난리였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함경북도 회령시에 사는 소식통도 “굶어죽은 제대군인들은 열차 전력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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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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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민을 위협에 빠트리는 나라’로 12년 연속 지목됐다.영국의 인권단체인 국제소수계인권연대는 21일 공개한 ‘위협받는 사람들 2017’이란 보고서에서 북한을 비롯한 ‘국민으로 살기 위험한 70개국’을 발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보고서는 내전이 반복되는 시리아, 소말리아, 이라크, 수단, 아프가니스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험국 1위에서 5위로 평가됐다.북한은 34위로 31위였던 지난해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이 단체는 2005년부터 세계 각국의 상황을 안정된 정부, 법의 지배력, 내부 분규, 국제무역 위험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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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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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당국이 탈북자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나선 가운데 공안에 체포돼 북송을 앞둔 탈북자 일가족 5명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요녕성 심양시의 한 조선족 소식통은 21일 “며칠 전 한국행을 위해 중국 지린성 옌지시를 거쳐 제3국으로 향하던 탈북자 일가족이 공안에 체포돼 북한으로 압송되던 중 모두 자살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소식통은 “이들은 북한에서 현직 당간부였던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딸 두명의 한 가족으로 이달 초 강을 건너 탈북했으며, 다른 일행과 함께 제3국을 거쳐 한국행을 시도하다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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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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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과학자들이 배낭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접히는 가벼운 태양전지판을 개발하여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20일 보도했다.NK뉴스에 따르면 '조선의 오늘'은 국가과학원 연구진이 다양한 태양전지 재료들 중 태양광 집적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은 다결정 실리콘 박막을 채택하여 휴대용 태양전지판을 개발했다고 전했다.이 태양전지판은 20와트 용량으로 외부의 습기나 이동 중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자 밀폐 기술’을 적용했으며, 태양전지판은 접으면 ‘종이 크기’에 불과하여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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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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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장마철을 맞아 파괴된 도로와 철길을 보수하기 위해 또다시 주민 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17일 “김일성이 사망한 날인 7월 8일부터 12일까지 꽤 많은 량의 비가 내렸고 지금도 간간히 비가 내리고 있다”며 이같이 지유아시아방송에 말했다.소식통은 “양강도 소재지인 혜산시는 12일 검산동 왕덕골 주변과 춘동 동사무소 주변에 심은 강냉이의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다”며 “산골짜기에 있는 살림집들은 대피 준비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그러나, "산골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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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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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가 북한에서 총살이 이뤄진 장소와 사망자 집단 매장 추정지, 시체 소각장 등을 표시한 '북한 인권범죄 지도'를 작성했다고 19일 밝혔다.대북인권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대표. 이영환)은 지난 2년동안 375명의 탈북민을 인터뷰하고, 이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구글어스(Google Earth)를 활용해 이같은 지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반영된 조사결과는 매장지들이 대개 주거지역에서 떨어진 산악지역에 분포하지만, 감옥 주변이나 일반묘지 구역에도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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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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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김일성 광장 주변에 고층아파트 건물공사가 최근 몇달 동안 크게 진척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NK뉴스는 20일 "모두 다섯 동인 이 아파트 건물들은 올 3월에는 골조만 세워진 상태였으나 지난 달 사진에서는 두동은 외부 도색이 완료되었고 또 한 동 역시 외부 도색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전했다.평양에 살았던 탈북민이 "이 아파트들은 북한의 주요 정부기관들이 모여 있는 평양 중심부에 위치해 주로 정부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이 입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북한에서 건축업에 종사했던 김준혁 (가명)씨는 “김일성 광장 주변에는 정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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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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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두 명 중 한 명 꼴로 충분한 식량을 섭취하지 못한다고 분석이 나왔다.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 산하 경제연구소는 '식량 안보 평가 2017' 보고서에서 "북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인 54% 약 1천360만 명이 유엔의 권장량을 섭취하지 못히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이러한 현상은 지난해 끼니 해결을 걱정하는 주민 비율이 북한 주민 열 명 중 네 명보다 더 심각해졌다고 진단했다.카렌 톰 농무부 경제연구소 연구원은 북한 주민 한 명이 평균 약 1천700칼로리를 섭취하는데 이는 유엔 권장량인 2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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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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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대의 식량 사정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 직접 면회를 가거나 돈을 보내는 일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언론매체인 ‘아시아프레스’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군부대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병사가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속출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비교적 상황이 좋았던 국경경비대에도 허약한 병사가 정말 많다"고 1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했다.소식통은 "국경경비대의 경우 과거에는 밀수나 월경 등을 눈감아주고 뇌물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국경경비가 강화되고 심지어 전기 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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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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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평양대동강맥주축전이 오는 26일부터 8월 말까지 평양 대동강 식당배와 부두부근에서 열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이번 축전에서는 대동강맥주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1번부터 7번까지의 맥주, 새로 개발한 밀맥주와 함께 여러가지 요리를 봉사하게 된다.통신은 축전기간 맥주맛보기경기가 진행되며, 손님들이 평양의 야경을 보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대동강호의 유람봉사도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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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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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으로 북한 주민들이 심각한 식수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1일 “최근까지 지속된 가뭄현상으로 도시지역에서도 식수공급이 거의 중단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다.소식통은 “5월 말까지 시간제로 주던 상수도가 이달 들어 완전히 끊겨 주민들이 직접 식수확보에 나설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했다.소식통은 “그동안 청진시 포항구역의 1선 도로변의 아파트들에 한해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시간씩 시간제 수돗물을 공급해 낮은 수압으로 1,2층까지만 공급됐으나 높은 층이나 인근 주민들이 함께 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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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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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위성의 임무를 받고 위장탈북을 한 탈북민이 북한으로 귀환한 다음 이번에는 부인과 함께 다시 탈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함경북도 소식통들은 2015년 3월 함경북도 온성군 보위부에 포섭돼 위장 탈북을 했다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갔던 탈북민 강 모씨가 이번에는 진짜 탈북을 감행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소식통은 “위장 탈북자 강 모 씨가 한국으로 먼저 탈북을 했던 다른 여성 한명을 데리고 조선(북한)으로 돌아왔다”며 “이들은 지난해 말 조선중앙텔레비죤(TV)에 출연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국 사회를 비난하는 선전을 했다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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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특각(별장) 경비부대에서 훈련받던 북한군 병사가 북한을 탈출해 동남아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정 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는 11일 북한군 병사인 송명학(가명 17세) 군이 특각(김정은 별장) 경비 부대로 입대한 뒤 25일 만에 탈북했으며, 그가 입대 전에 해외 대북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이 병사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모처의 별장에서 훈련 받다 지난달 10일쯤 압록강을 도강해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북한정의연대에 연결돼 안전하게 동남아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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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산원에서 475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났다고 북한 내외용 매체가 12일 전했다.북한의 대외용 선전매체인 '메아리'는 이날 지난 6월 29일 함경남도 금야군에 사는 엄현경녀성이 475번째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소개했다.엄현경 여성은 세쌍둥이의 임신이 확증된 후 평양산원에 입원해 수십일동안 의료상방조(도움)를 받아 딸 세쌍둥이를 순산해 보육기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했다.@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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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장애자예술협회에서 자체로 현악기들을 제작하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12일 보도했다.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이날 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애자들이 일정한 직업을 가지고 노동생활을 통해 정상사람들과 같이 보람찬 삶을 누리도록 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해 악기제작기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악기제작설비들과 기공구들이 그쯘히 갖춰져 있는 현악기제작기지에서는 청력장애자들이 악기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들이 처음으로 제작한 것이 바이올린이라고 했다.제작기사인 송학문 씨는 "제작공들이 손재간은 있었으나 악기제작경험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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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경통제를 강화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국내 입국한 탈북민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통일부는 12일 올해 1∼6월 입국한 탈북민이 593명으로 작년 동기 749명에 비해 20.8% 감소했다고 밝혔다.2011년말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탈북민 입국 규모는 대폭 줄어들면서 2011년 2천706명에서 2012년 1천502명으로 급감했고 2015년에는 1천275명까지 감소했다.그러다 2016년 1천418명으로 조금 늘어났지만, 올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까지 입국한 총 3만805명의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17.07.12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