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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공관장회의 '방산수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 중인 공관장 60여 명과 방위사업청, 그리고 방산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방위산업은 고도화된 기술이 요구되는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전후방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전략산업”이라며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국가별로 각각 다른 안보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수출전략을 적용하는 데 재외공관장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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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한일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외교부 고위당국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일 간) 여권을 갖고 왕래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유럽은 이미 내국인으로 왕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당국자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까지 2시간 걸려서 가는데, 하네다 (공항을) 빠져나오는데 1시간이 걸린다. 이런 것을 좀 막자"는 것이라며, "일본 내에서도 공감대가 많다"고 강조했다.다만, 외교부는 이 당국자의 발언에 관해 "개인적인 구상"이라며, "한일 간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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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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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6일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주한 대사관 개설을 축하했다.란드스베르기스 장관은 이날 주 한국 리투아니아 대사관 공식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도 주 리투아니아 대사관 개설을 추진 중으로 란드스베르기스 장관은 개설 진행에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 장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도발과 북러 군사협력이 한반도를 넘어 유럽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러 군사협력 저지, 북한 비핵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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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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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개최된다.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과 제프리 파이어트 미국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의제는 △탈탄소화, △청정에너지,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 △핵심광물 및 전기차 배터리, △다자무대 협력 등이다.이번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는 정부 간 정책적 협의에 더해 한미 양국 에너지 기업과 베이커 공공정책 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는 민간 합동 행사도 연계 개최해 양국 간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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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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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비영리단체 'Our Legacy Foundation'의 대표이자 전 세네갈 경제계획협력부 장관인 울리마타 사르와 만나 세네갈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여와 지지를 요청했다.강 차관은 세네갈이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 올해 6월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실질 협력을 증진하는 게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이에 사르 대표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 차관과 사르 대표는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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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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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인도 군축비확산협의회가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약 2년 만에 개최됐다.윤종권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무안푸이 사이아위 인도 외교부 군축·국제안보국장은 이날 인공지능(AI), 우주안보 등 신흥 안보 이슈 부상에 따른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우리 측은 군사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에 관한 국제 규범 형성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을 강조하고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에 인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인도 양측은 이번 협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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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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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병원 차관보는 25일 외교부 청사에서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그리스 외교차관과 제1차 한-그리스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와 지역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 차관보는 그리스의 한국전 참전 이후 양국이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는데, 작년 UN총회 계기 정상회담, 우리 총리의 그리스 방문 등 최근 양국 고위급 교류가 활발했고 말했다.파파도풀루 차관은 정 차관보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긴밀히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하면서, 앞으로 교역 다변화, 상호 투자 증진, 농업 분야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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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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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이 25일 방한 중인 라민 툴루이 미국 국무부 경제·비즈니스 차관보와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가졌다.양측은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을 바탕으로 상호 교역·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환영했다.특히, 한미 양국이 반도체, 배터리, 핵심광물 등 공급망, 인공지능(AI), 우주 등 첨단·신흥기술, 해외 기반시설(인프라)·개발 등 경제안보·실질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어떻게 확대・강화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 방안을 폭넓게 협의했다.김 조정관은 우리 기업이 공급망 다변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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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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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가 지난 24일 오찬을 갖고, 북한이탈주민(탈북민)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외교부 당국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탈북민은 헌법상 우리 국민이고 정부는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중국과 탈북민 문제에 관련해서 협의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다만, 이 사안이 외교적으로 민감해 구체적으로 협의 내용까지 밝히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조 장관과 하오 당서기는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사항도 논의했다.이 당국자는 "한국은 현재 의장국으로 일본, 중국 측과 일정을 최종 조율중이라 설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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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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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발사를 감행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하에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 준비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임 대변인은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이 위성 발사를 재차 감행할 경우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앞서 북한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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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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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주 미국 대사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한미동맹의 방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 밝혔다.재외공관장회의 참석 차 귀국한 조 대사는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한미동맹 수준이 이전과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사는 "이미 다층적인 고위급 교류와 한미핵협의그룹(NCG)과 같은 강력한 안보 협력 체제, 각 분야에 촘촘하게 연결돼있는 경제·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등은 단순히 협력강화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제도화되고 심화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또, "주미대사 부임 이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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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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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장관회의가 내달 1일 호주에서 개최된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태열 장관은 5월 1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3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방안과 인도태평양 전략, 국방·방산,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논의한다.조 장관은 이번 호주 방문 계기에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별도의 양자회담도 가질 계획이다. 또, 호주 측의 제안으로 양국 외교장관 간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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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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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재외공관장회의 셋째 날인 24일 공관장들은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천 전략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역별 분임토론 개최했다.이날 토론은 일본·중국·몽골·대만·동남아·서남아·태평양·북미·중남미·유럽·러시아·CIS·아프리카·중동 등 10개 지역과 다자분야 분임 토론를 갖고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천 전략에 관한 지역별 외교전략 및 다자외교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일본 지역 분임토론에서 공관장들은 작년 이래 긴밀한 정상간 교류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를 통해 형성된 양국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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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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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루미니차 테오도라 오도베스쿠 루마니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도발과 북러 군사협력에 국제사회 단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양 장관은 이날 전날(23일) 개최된 한-루마니아 정상회담 성과 이행과 한반도·우크라이나·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조 장관은 북한이 일련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더해 통일을 부정하고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는 등 위협적인 언사와 도발을 지속하고 있음을 지적했다.아울러, 불법적인 북러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끼치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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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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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하오펑(郝鹏)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와 오찬을 갖고, 한국 정부는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는 방식의 '탈중국화' 추진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하오 서기의 한국 방문이 중국 지방정부 당서기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임을 상기하며, 이번 방한을 시작으로 한중 간 고위급 교류의 흐름을 이어나가고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랴오닝성에는 5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만큼 조 장관은 기업활동이 더욱 안정되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자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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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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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24일 롭 스튜어트 캐나다 외교부 통상차관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과 에너지, 핵심광물, 기후변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강 차관은 우리 기업의 캐나다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양국 협력의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 나가자고 했다.특히, "핵심광물과 전기차·배터리 등 첨단 미래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며, "관련 분야에서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스튜어트 차관은 "규범 기반 질서가 도전받고, 에너지 등 점점 더 다양한 경제안보 이슈들이 대두하는 상황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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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의 니카라과는 최근 재정 상황 악화로 인해 주한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니카라과 정부는 최근 우리 측에 주한 대사관 폐쇄 결정사실을 알려왔다.외교부 당국자는 24일 "결정에 따라 조만간 주한대사관이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 한국 니카라과 대사관 폐쇄 시 니카라과 측의 비상주대사관 겸임대사 체제를 통해 한-니카라과 관계가 유지될 것"이라 설명했다.이어, "최근 니카라과 정부는 독일 대사관, 미국 영사관(텍사스·캘리포니아·뉴올리언스·루이지애나), 멕시코(타파출라), 영국, 과테말라 영사관 등 다수의 해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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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포럼이 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전·현직 고위인사들이 참석한다.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을 부활시켜 국제사회의 현안을 통찰하고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위한 구상을 공유한다.또, 제주포럼 역사상 처음으로 전직 외교장관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준비됐다.△손민순(노무현정부), △유명환(이명박정부), △김성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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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둘째 날인 23일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특수지 공관장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만찬에는 나이지리아, 이라크, 우크라이나, 인도, 방글라데시, 파푸아뉴기니 등 공관장 총 65명이 참석했다.조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특수지 공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특수지’가 단순히 생활 및 근무 여건이 어려운 지역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외교에 있어서도 특수하게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조 장관은 "작년 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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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림 기자
2024.04.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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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장관은 23일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AfCFTA 협력 방안 및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조 장관은 메네 사무총장이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한 것을 환영하고, 아프리카를 단일 시장으로 통합하기 위한 AfCFTA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아울러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 진출코자 하는 우리 기업들이 AfCFTA 협정의 이행 동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메네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가 AfCFTA 사무국을 출범 단계에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4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