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모습(사진=청와대)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후 4시 현재 이날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가 219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모두 3,15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594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는 219명이 추가돼 이날 하루에 813명이 발생했다.

질본은 이날 오후 4시 사망자는 오전 보다 한명이 추가돼 17명으로 늘어났으며, 28명이 격리해제되고 35.182명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환자 813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6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 79명, 충남 20명, 서울과 부산 각각 15명, 경남과 경기 각각 10명, 울산 3명, 인천과 전남 각각 2명, 충북 1명 순이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환자 수 역시 대구가 2236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488명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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