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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공관장회의 '방산수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 중인 공관장 60여 명과 방위사업청, 그리고 방산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방위산업은 고도화된 기술이 요구되는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전후방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전략산업”이라며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국가별로 각각 다른 안보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수출전략을 적용하는 데 재외공관장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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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레터 4월 4주
행사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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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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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중국 측과 만남에서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등과 만난 뒤 미 대사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역내 및 글로벌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블링컨 장관은 특히 "저는 중국이 이란 및 그 대리인들이 중동에서 분쟁을 확대하는 것을 저지하고, 북한이 위험한 행동을 종식하고 대화에 관여하도록
미주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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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북단체가 6년 만에 대북전단을 북한으로 보냈다.이민복 대북풍선단 대표는 23일 "민통선 근처 지역에서 전단 15만여 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VOA에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해 9월에 대북전단금지법이 해제돼 그동안 바람의 방향이 맞지 않아서 준비만 철저히 하고 있다가 이번에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경찰이 이날 전단 살포 행위를 과거처럼 물리적으로 막지 않고 주시만 했다"면서 "대북 정보 유입 활동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대북 기독교 선교단체도 최근 북한에 전단과 성경을 보내는 활동을
종합
유영목 기자
2024.04.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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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관광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인들이 160명을 넘어섰다.타스통신은 26일 "올들어 지금까지 총 4차례 블라디보스톡을 통해 러시아인들의 북한 관광이 진행됐다"며 이같이 전했다.통신은 "오는 5월 연휴에 1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북한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연해주 기반의 러시아 여행사 ‘보스톡 인투르’(Vostok Intur)는 지난 2월 9일 코로나 이후 외국 여행사로는 처음으로 평양과 원산 마식령 스키장을 3박4일 동안 관광하는 상품을 진행한 바 있다.보스톡 인투르는 이후 3월 8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추
유럽,아프리카
안윤석 대기자
2024.04.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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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발표 4월 27일(토) 날씨]□ 전 지역 대체로 맑음, 평북·함북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 □ 예상 강수량(26~27일) - 평북(27일), 함북: 5mm 미만.□ 낮 최고 평양 24도, 양강도 삼지연 16도 예상.@
사회/문화/체육
안윤석 대기자
202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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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한일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외교부 고위당국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일 간) 여권을 갖고 왕래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유럽은 이미 내국인으로 왕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당국자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까지 2시간 걸려서 가는데, 하네다 (공항을) 빠져나오는데 1시간이 걸린다. 이런 것을 좀 막자"는 것이라며, "일본 내에서도 공감대가 많다"고 강조했다.다만, 외교부는 이 당국자의 발언에 관해 "개인적인 구상"이라며, "한일 간 구체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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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판사 출신인 오동운 변호사(55·사법연수원 27기)를 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오 변호사는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울산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등을 거쳤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공정성, 신뢰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수처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대통령실은 “곧 국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앞서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월 오 변호사와 검사 출신인 이명순 변호사(5
대통령실/총리실
유영목 기자
2024.04.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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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순방 중인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이리네오 에스피노(Irineo Cruz Espino) 필리핀 국방부 선임차관과 '제3차 한-필리핀 국방협력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양국 차관은 방위산업, 인적교류, 연합훈련 등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국 차관은 6·25 참전 당시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우면서 맺어진 양국의 돈독한 우정과 깊은 연대를 기반으로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높이 평가했다.김선호 차관은 현재 추진되는 필리핀군 현대화 사업에 우리 방산기업이 더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국방
유영목 기자
2024.04.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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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Needs to Get Ready for a Second Donald Trump Presidency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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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er Alliance or Nuclear Weapons? NKorea's Military Might Means Tough Choices for South Korea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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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맹국들의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 비교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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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평화의 사각지대, 북한 아동의 군사활동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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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6일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주한 대사관 개설을 축하했다.란드스베르기스 장관은 이날 주 한국 리투아니아 대사관 공식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도 주 리투아니아 대사관 개설을 추진 중으로 란드스베르기스 장관은 개설 진행에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 장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도발과 북러 군사협력이 한반도를 넘어 유럽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러 군사협력 저지, 북한 비핵화 견인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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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산업 동향】 (2024년 4월 26일)△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북한 경제산업 동향 종합】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 진행○ 평안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남포시, 개성시 농근맹미풍열성자회의가 각각 진행된 소식을 전함.해당 지역의 관계부문, 농근맹일군들, 미풍열성자들, 농근맹원들이 참가한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평원군 남동농장, 황해북도고려약생산관리국 평
북한 경제산업 동향
안윤석 대기자
2024.04.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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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개최된다.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과 제프리 파이어트 미국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의제는 △탈탄소화, △청정에너지,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 △핵심광물 및 전기차 배터리, △다자무대 협력 등이다.이번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는 정부 간 정책적 협의에 더해 한미 양국 에너지 기업과 베이커 공공정책 연구소가 함께 참여하는 민간 합동 행사도 연계 개최해 양국 간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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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비영리단체 'Our Legacy Foundation'의 대표이자 전 세네갈 경제계획협력부 장관인 울리마타 사르와 만나 세네갈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여와 지지를 요청했다.강 차관은 세네갈이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 올해 6월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실질 협력을 증진하는 게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이에 사르 대표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 차관과 사르 대표는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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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인도 군축비확산협의회가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약 2년 만에 개최됐다.윤종권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무안푸이 사이아위 인도 외교부 군축·국제안보국장은 이날 인공지능(AI), 우주안보 등 신흥 안보 이슈 부상에 따른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우리 측은 군사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에 관한 국제 규범 형성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을 강조하고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에 인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인도 양측은 이번 협의회가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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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 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방위사업청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2025~30년에 걸쳐 총 8039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차세대 이지스함(KDX-Ⅲ 배치(유형)-Ⅱ)에 탑재할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을 국외구매(FMS)로 확보하는 것이다.미국 방산업체 레이시온이 만든 SM-3의 사거리는 700여㎞로, 고도 500여㎞에서 날아오는
국방
유영목
2024.04.26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