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5시20분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은 13시간 40분의 비행 끝에 미국 시간으로 21일 오후 5시40분 경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앤드류스 기지에는 조윤제 주미대사 부부를 비롯 미국 측의 영접인사인 핸더슨 의전장 대리, 마크 내퍼 주미대사 대리, 램버트 동아태부차관보 대행, 태쳐트 앤드류스 기지 비행단장 등이 나와 우리 대통령 일행을 맞이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은 13시간 40분의 비행 끝에 미국 시간으로 21일 오후 5시40분 경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앤드류스 기지에는 조윤제 주미대사 부부를 비롯 미국 측의 영접인사인 핸더슨 의전장 대리, 마크 내퍼 주미대사 대리, 램버트 동아태부차관보 대행, 태쳐트 앤드류스 기지 비행단장 등이 나와 우리 대통령 일행을 맞이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워싱턴 영빈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내달 12일로 예정된 역사적 미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악수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에 도착해 방명록에 서명했다. 방명록에는 ‘평화와 번영을 향한 한미동맹, 세계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길!’ 이라고 적었다(사진=청와대)
트럼프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양 정상, 백악관 집무실 벽난로 앞 노란색 소파에 착석한 후 취재진을 향해 기념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했다(사진=청와대)
예정에 없던 기자들의 질문과 응답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 다행’ 이라고 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께서 북미정상회담도 반드시 성공시켜서 65년 동안 끝내지 못했던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룸과 동시에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북미 간에도 수교를 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단언했다(사진=청와대)
회담에 이어 수행원들과 함께 한 확대회담 겸 실무오찬을 마친 후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배웅했다(사진=청와대)
차량에 탑승한 뒤에도 작별인사를 나누는 두 정상(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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