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9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 중앙기관,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꾼들과 북한 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전반적의료봉사와 북한에서 실시되고 있는 의사담당구역제에 관한 자료가 발표됐으며, 비전염성질병의 예방과 전반적 의료봉사에 대한 선전화와 사진들을 돌아봤다.

이어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참관했으며, 세계보건의 날에 즈음한 집중위생선전이 각 도에서 진행됐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