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기관일꾼체육경기대회-2024'(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중앙기관일꾼체육경기대회-2024'(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중앙기관일꾼체육경기대회-2024'가 27일 폐막됐다.

노동신문은 28일 "지난 5일부터 평양시내 여러 장소에서 열린 배구(남자), 탁구, 밧줄당기기, 태권도, 장애물극복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태권도전당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박인철 직총중앙위원장, 김명근 조선태권도위원장, 관계부문, 대중체육활동에서 모범적인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꾼, 선수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조별 종합순위에서는 국가계획위원회, 무역은행, 대성은행, 조선중앙방송위원회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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