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9월방직공장(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9월방직공장(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방직공업부문에서 상반기와 1.4분기계획 완수자들이 잇따라 배출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종합된 자료를 인용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상반기, 1.4분기 계획완수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신의주방직공장에서도 100여명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구성방직공장과 9월방직공장 등 여러 단위에서도 한교대 더하기, 다음교대 도와주기 등 대중운동을 전개해 생산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신문의 이러한 보도는 방직공업부문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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