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맹 일꾼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행군 모임(사진=노동신문/뉴스1)
전국 여맹 일꾼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행군 모임(사진=노동신문/뉴스1)

올들어 전국 각지의 수백 개 단위에서 1만여 명의 일꾼(간부)들과 근로자,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를 했다고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종합된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월 초부터 현재까지 교육성, 건설건재공업성, 수산성, 수매양정성 등 수많은 성, 중앙기관 일꾼들이 백두산전적지 답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청년동맹과 직맹, 농근맹 등 근로단체일꾼과 출판보도부문의 기자, 언론인들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길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대동강구역 릉라고급중학교와 전국 각지의 수많은 청년대학생들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길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해마다 겨울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를 통해 김일성 주석의 항일정신을 기리고 김정은 총비서에 대한 충성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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