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한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을 방문한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변강행정장관(연해주 주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연해변강 대표단이 22일 귀국했다.

노동신문은 23일 "평양국제비행장에는 지경수 대외경제성 부상과 관계부문 일꾼(간부)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전송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21일 만수당의사당에서 연해변강(연해주) 대표단 단장인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변강행정장관(연해주 주지사)를 면담했다.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문화성 대표단이 해방탑에 헌화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문화성 대표단이 해방탑에 헌화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한편, 안드레이 말리쉐프 러시아 문화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문화성대표단이 주체사상탑과 개선문, 국가선물관을 참관하고 해방탑에 화환을 바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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