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간석지 공사 현장(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간석지 공사 현장(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애도간석지와 홍건도간석지 등지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23일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애도간석지 1구역 1차물막이공사와 홍건도간석지 1단계 하천 및 조유지제방공사, 월도간석지 중간제방공사 등을 추진하고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올해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공사과제는 방대하지만, 성과적으로 수행되면 수천 정보의 새 땅이 새로 생겨나고 이미 개간한 간석지에서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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