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북도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사진=내나라)
북한 황해북도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사진=내나라)

북한 전국생물공학부문 연구토론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조선생물공학학회, 조선생물학학회의 공동 주최로 20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됐다.

노동신문은 22일 "'생물사료첨가제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생물공학기술로 사료첨가제를 개발하는데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도를 찾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보도했다.

"토론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리과대학,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등 여러 단위의 일꾼(간부), 과학자, 기술자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축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가치있는 제안들이 발표됐으며, 질의응답이 진행됐다고 했다.

"생물사료첨가제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제안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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