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옥류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우승 여자축구선수단 축하 연회(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옥류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우승 여자축구선수단 축하 연회(사진=노동신문/뉴스1)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북한 여자축구 선수들과 감독을 축하하는 연회가 20일 옥류관에서 열렸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연회에는 김명훈 내각부총리와 김일국 체육상, 체육부문과 관계부문 일꾼, 여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연회에서 김명훈 내각부총리는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대회에서 우승한 여자축구선수와 감독을 축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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