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팀을 누르고 우승한 북한여자축구팀이 19일 귀국했다.
노동신문은 20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일국 체육상과 체육부문 일꾼, 체육인 등이 이들을 마중했다"고 보도했다.
"체육인들은 선수들과 감독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축하했다"고 전했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s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