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20일 공단 가동을 중단한지 8년 만에 해산한다.
개성공단지원재단은 이날 오후 정기이사회를 열어 해산안과 함께 청산인 선임안을 의결한다.
해산 후 재단은 청산법인으로 전환되고, 입주기업 지원업무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에서 맡게된다.@
안윤석 대기자
ysan777@spnews.co.kr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20일 공단 가동을 중단한지 8년 만에 해산한다.
개성공단지원재단은 이날 오후 정기이사회를 열어 해산안과 함께 청산인 선임안을 의결한다.
해산 후 재단은 청산법인으로 전환되고, 입주기업 지원업무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에서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