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방발전 20×10 정책' 관철을 위한 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이 1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

노동신문은 19일 "이날 모임에는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청년동맹일꾼, 평양시내 청년학생 등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지방공업발전의 웅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로 약동할 미증유의 대변혁을 펼쳐가는 김정은 총비서의 업적을 칭송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