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소년 학생들이 특산종 전시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조선신보)
북한 청소년 학생들이 특산종 전시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조선신보)

평양의 자연박물관에 북한 특산종 전시대가 새로 설치돼 많은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특산종은 한 지역에만 있거나 어느 정도 제한된 지역에 퍼져있는  파충류와 조류 등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특산종 전시대에는 우리 나라(북한)에만 있는 식물과 동물이 몇종이며 어떤 품종들인가를 정확히 알수 있게 직관물들이 전시되였는데 크게 고유종식물전시대와 동물특산종전시대로 나누어져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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