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문수물놀이장 야외빙상장(사진=노동신문/뉴스1)
평양 문수물놀이장 야외빙상장(사진=노동신문/뉴스1)

평양 문수물놀이장에 문을 연 야외빙상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노동신문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깊은 밤도, 강추위도 잊게 하는 야외빙상장'이라는 제목으로 야간에 문을 연 문수물놀이장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전하면서 "지난해말 빙상관주변에 야외빙상장이 특색있게 꾸려져 문을 활짝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부터 그곳은 연일 흥성이고있다"고 소개했다.

"스케이트를 대여해 주는 곳에는 '대성산' 상표를 새긴 각이한 신발문수의 스케이트들이 갖춰져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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