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측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지난달 29일 '북한의 2023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소개했다. 신문은 첫 번째 뉴스로 7월 27일 심야에 열린 '조국해방전쟁승리'(정전일) 70돌 기념 열병식을 꼽았다.@(사진=조선신보)
두 번째 뉴스로 북한 공화국(정부) 창건 75돌(9월 9일) 기념 민방위무력열병식과 경축대공연을 꼽았다.@(사진=조선신보)
11월 21일 북한 첫 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가 세 번째 뉴스로 선정됐다.@ (사진=조선신보)
4번째 뉴스로 선정된 북한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 진수식(9월 6일) (사진=조선신보)
평양 화성거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4월 16일)은 5번째 뉴스로 꼽혔다.@(사진=조선신보)
김정은 총비서의 러시아 방문 후속 조치로 10월 19일 열린 북러 외무상 회담이 6번째 뉴스로 선정됐다.@(사진=조선신보)
농촌 살림집 건설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5월에 입사한 희천시 지신남새농장 살림집이 7번째 뉴스로 선정됐다.@(사진=조선신보)
8번째 뉴스로 꼽힌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3' (10월 25일~11월 21일)(사진=조선신보)
신문은 9번째 뉴스로 북한 도(직할시), 시(구역), 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11월 26일)를 선정했다.@(사진=조선신보)
북한이 5년만에 참가한 항주아시아경기대회(9월 23~10월 8일)가 마지막 10번째 뉴스로 선정됐다. 신문은 북한이 이 대회에서 금메달 11개를 포함해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사진=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