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야경(사진=SPN)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야경(사진=SPN)

중국 단둥에서 압록강 건너 바라본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야경이다.

북한이 해마다 겨울철이면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중국 단둥에서 촬영한 신의주시는 환하게 불을 밝힌 모습이다. 전력이 정상 공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압록강 철교 야간 조명이 화려하다.

신의주시의 야간 조명은 국경지역 대외 선전용인지, 좀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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