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월간 '금수강산' 12월호는 '조선(북한)의 명산'으로 구월산을 소개했다. "구월산은 황해남도 북서부 지역에 있는 은률군, 안악군 지역에 솟아있는 산으로, 단풍 든 9월의 풍경이 하도 아름다워 9월이라는 이름을 달았다고 한다"고 전했다.@(사진=월간 '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구월산 아사봉의 형제바위. 잡지는 "구월산은 주봉인 사황봉을 비롯하여 오봉, 주거봉, 삼봉, 아사봉 등 기묘하게 생긴 99개의 크고작은 봉우리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사진=월간 '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부처바위(왼쪽), 단군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바위(오른쪽 위), 수리개바위(오른쪽 아래). 잡지는 "구월산은 특이한 산악미, 계곡미를 자랑하는 것으로 하여 예로부터 조선(북한)의 6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혔다"고 소개했다.@(사진=월간 '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2단폭포(왼쪽)와 3단폭포(사진=월간 '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단풍골 삼형제소(사진=월간 '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구월산 삼성사(사진=월간 '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구월산성(왼쪽)과 구월산부도 (사진=월간 '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