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가 28일 북한의 대표적인 수산물가공공장인 갈마식료공장의 내외부 모습을 소개했다. 강원도 원산시에 있는 갈마식료공장은 2014년부터 조업을 시작해, 명태와 낙지 등 동해에서 나는 수산물을 가공 생산하고 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총비서가 갈마식료공장 터를 직접 잡아주고 이름까지 직접 지어주면서 수산물 가공의 본보기공장으로 꾸리도록 지시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대표적인 수산물가공공장으로 선전하고 있다.@(사진=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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