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안개 감도는 리명수폭포. 북한 대외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1일 양강도 삼지연시에 있는 리명수폭포의 다채로운 겨울 풍경을 전했다.(사진=우리민족끼리)
서리꽃 핀 리명수폭포. 리명수폭포는 특히 겨울에 빙폭으로 변하고 지하에서 흘러나온 물이 찬 대기와 만나 생긴 안개가 나무에 붙어 서리꽃(상고대)를 피우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사진=우리민족끼리)
리명수 계곡의 서리꽃. 리명수폭포는 삼포산(1,503m)에서 발원한 리명수가 흐르는 골짜기의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다.(사진=우리민족끼리)
리명수폭포의 야경. 높이 15m, 너비 27m의 리명수폭포의 기본 물줄기는 9개이며 물줄기들 사이에 수십 개의 작은 폭포들이 있다.(사진=우리민족끼리)
별무리 흐르는 리명수폭포. 리명수폭포는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사진=우리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