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화보사는 7일 발간한 월간 화보 '조선' 11월호에서 "계곡미를 자랑하는" 신평 금강을 소개했다.@ (사진=월간 '조선 11월호' 갈무리)
화보는 "신평 금강은 세계적인 명산인 강원도의 금강산과 같이 금강이라는 표현이 붙은 명승지 중 하나"라며 "신평군 도화동지구에 자리잡고 있는 이 명승지에서 기본은 계곡 경치"라고 전했다.@ (사진=월간 '조선 11월호' 갈무리)
"평양-원산 관광도로 가까이에 있는 것으로 하여 교통조건도 좋은 신평 금강 명승지는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져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월간 '조선 11월호' 갈무리)
화보는 "중부의 아호비령 산줄기와 잇달린 이곳에는 진주계곡, 금강계곡, 장수봉계곡, 옥류동계곡 등 8개의 계곡이 있는데 개개가 모두 수려한 산림과 기암들, 폭포와 담소 등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자랑했다.@(사진=월간 '조선 11월호' 갈무리)
신평 금강(사진=월간 '조선 11월호' 갈무리)
신평 금강(사진=월간 '조선 11월호' 갈무리)
신평 금강(사진=월간 '조선 11월호'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