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우표사는 8일 지난 7월 27일 열린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열병식 기념우표 6종을 오는 27일 새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표는 김정은 총비서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열병식을 참관하는 모습을 담고있다. 새 우표 도안에는 또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과 신형 무인기, 핵어뢰 등이 포함돼 있다.@(사진=조선우표사)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