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23일 "산과 바다의 뛰어난 풍치를 다 안은 것으로 하여 '함북금강'으로 불리는 칠보산이 있다"며 '동해 명승' 칠보산을 소개했다. 신문은 "웅장하고 독특한 산악미와 계곡미, 수려하고 황홀한 수림미와 바닷가 경치가 한데 어울려 다른 명산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이채로운 자연절경을 펼쳐보이고 있는 칠보산은 참으로 아름다운 명산중의 명산"이라고 선전했다. 그러면서 내칠보, 강선문, 해칠보와 기묘한 바위들의 모습을 전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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