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월간 '금수강산' 9월호는 '조선(북한)의 명산' 칠보산 두 번째 순서로 외칠보 편을 내보냈다. "외칠보는 칠보산에서 내칠보와 해칠보 지역을 제외한 일대를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금수강산' 9월호 갈무리)
만물상의 여름. "칠보산 외칠보는 내칠보의 수려하고 의젓한 자태와는 달리 높이 솟은 웅대하고 기묘한 봉우리들과 기암절벽,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골짜기들이 많아 산악미와 계곡미로 특징지어진다"잡지는 소개했다.@(사진='금수강산' 9월호 갈무리)
왼쪽부터 쌍지암, 횃불바위, 수탉바위(사진='금수강산' 9월호 갈무리)
소량화폭포(왼쪽)와 용소폭포(사진='금수강산' 9월호 갈무리)
조약대에서 본 월락봉(사진='금수강산' 9월호 갈무리)
가람봉(왼쪽)과 노적봉(사진='금수강산' 9월호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