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시예술선전대 요술배우(마술사) 장승천씨(19)는 북한에서 이름난 인물이라고 조선신보가 28일 소개했다.
조선신보는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4월12일~18일)에서는 여러 예술단 배우들과 예술소조원들이 전문가부류, 비전문가부류로 나눠 펼친 공연과 함께 요술축전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올해 19살의 장승천 요술배우는 평양시예술선전대 소속으로, 요술축전무대에서 남다른 시선 속에 두각을 나타냈다고 조선신보는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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