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9일 평양 개선역 앞에서 출근길 선동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맹(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원들의 모습을 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월 종합된 자료를 인용해 "전국 각지에서 1,500여 개의 여맹예술선동대가 생산현장과 살림집건설장, 출근길 등에서 노래와 선동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사진=메아리)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