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붉은 넥타이'로 상징되는 '조선소년단' 창립 77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를 갖고 '혁명의 핏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6일 열린 조선소년단의 '소년'호 방사포 증정모임(사진=우리민족끼리)
노동신문은 7일 1면에 '혁명의 핏줄기는 억세게 이어진다'는 제목의 정론을 싣고 "혁명은 그 자체가 미래를 위한 투쟁"이라며 미래세대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북한 조선소년단원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은 수도 평양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조선소년단 창립 77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자강도에서 열린 기념식 모습(사진=우리민족끼리)
1946년 6월 6일 발족한 북한 조선소년단은 만 7세부터 13세까지의 소년소녀들이 가입하도록 돼 있다. 6일 중구역창전소학교에서 진행된 조선소년단 창립 77돌 기념식(사진=우리민족끼리)
조선소년단 창립 77주년 기념 '고마운 우리 해님' 종합공연(사진=우리민족끼리)
조선소년단 창립 77주년 기념공연을 관람하는 소년단원들(사진=조선의 오늘)
조선소년단 창립 77주년 기념공연을 관람하는 소년단원들(사진=조선의 오늘)
조선소년단 창립 77돌 기념 '혁명학원체육경기-2023'(사진=조선의 오늘)
조선소년단 창립 77돌 기념 '혁명학원체육경기-2023'에 참가해 응원하는 소년단원들(사진=조선의 오늘)
조선소년단 창립 77주년 기념 체육행사를 하고 있는 평양초등학원 학생들(사진=우리민족끼리)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를 마치고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있는 전국 조선소년단원들(사진=우리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