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시민들로부터 환영 받는 미사일 개발자들(사진=노동신문)

북한 중장거리 미사일 화성-12형 개발자들이 평양체류일정을 마치고 20일 귀로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들이 숙소인 4.25여관에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과 여관종업원들이 개발자들을 바래주었으며,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을 환송하기 위해 수 많은 군중들이 국기와 붉은기, 꽃다발들을 들고 평양 거리에 나왔다"고 전했다.

버스행렬이 연도에 들어서자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꽃다발들을 흔들며 환송해ㅆ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