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총비서 집권 이후 들어선 평양시내 새 거리와 살림집 단지의 야경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1일 '아름다운 평양의 야경'이란 제목의 5분 분량 영상을 통해 최근 평양 도심 야경을 촬영한 모습을 소개했다.
영상은 창전거리(2012년)와 미래과학자거리(2015년), 려명거리(2017년), 경루동과 송화거리(2022년)와 지난달 준공한 화성거리의 야경을 담았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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