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산 만폭동. 북한 월간 잡지 '금수강산' 5월호는 '조선의 명산' 묘향산 두 번째 순서로 만폭동을 소개하면서 "향로봉 남쪽 비탈면에 이루어진 명승지인 만폭동은 크고 작은 수많은 폭포들이 연달아 있어 묘향산 절경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곳"이라고 전했다.@(사진=금수강산 5월호 갈무리)
9층폭포(왼쪽)과 비선폭포. "만폭동에는 서막을 알린다는 서곡폭포와 무릉폭포, 유선폭포, 비선폭포, 9층폭포 등 서로 다른 모양의 폭포들과 팔담을 비롯한 담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사진=금수강산 5월호 갈무리)
만폭대와 만폭대에서 본 묘향산의 봉우리들. '금수강산'은 "만폭대는 상원암의 인호대처럼 전망이 좋은 기암으로서 이곳에 올라서면 만폭동의 경치가 한눈에 안겨온다"고 소개했다.@(사진=금수강산 5월호 갈무리)
천태봉의 여름.(사진=금수강산 5월호 갈무리)
단군사와 단군낙조. '금수강산'은 "단군굴이 자리잡고있는 단군사에서 저녁노을에 붉게 타는 서쪽 산발들을 바라보는 경치가 하도 절경이어서 묘향산8경의 하나인 단군낙조라고 일러왔다"고 덧붙였다.@(사진=금수강산 5월호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