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현군 송정리에서 새 살림집 입사증을 교부하는 모습(사진=우리민족끼리).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는 위대한 변혁의 시대에 우리식 문명창조의 새 모습을 펼친 사회주의 이상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평안북도, 황해남북도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살림집 입사모임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금천군 현내리 새 살림집(사진=우리민족끼리). 신문은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증하며 피현군 송정리, 창성군 회덕리, 금천군 현내리, 해주시 장방리, 은천군 마두리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서 새집들이 경사를 맞이하였다"고 전했다.@
창성군 회덕리 새 살림집(사진=우리민족끼리). 신문은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되고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설계된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솟아났다"고 소개했다.@
은천군 마두리 새 살림집(사진=우리민족끼리). "건설자들은 우리 농촌의 급속한 진흥이 실지 눈에 뜨이게, 농민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기 위해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과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려 살림집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특색있게 일떠세웠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해주시 장방리 새 살림집(사진=우리민족끼리).신문은 농촌마을 새 살림집 건설을 "지방건설혁명, 농촌건설혁명을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창조하고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 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이라고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