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6일 밤 대규모 군중이 동원된 가운데 평양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을 진행했다. 김정은 총비서의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된 '야간 준공식'은 화려한 조명과 각종 폭죽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야간 준공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국방과 민생의 두마리 토끼잡기에 나선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력을 집중 부각했다.@(사진=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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