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우표(사진=노동신문/뉴스1)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우표(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신문은 21일 "최근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을 반영한 새 우표(개별우표 8종)들을 발행했다"고 전했다.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우표(사진=노동신문/뉴스1)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우표(사진=노동신문/뉴스1)

신문은 "새로 발행된 우표들은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따라 조선노동당의 붉은 깃발을 제일군기로 추켜들고 백승을 떨쳐가는 일당백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과 주체혁명위업의 끝없이 양양한 전도를 힘있게 과시하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분기해 나선 전체 인민들의 투쟁열의를 더욱 북돋아 줄 것"이라고 우표 발행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앞서 북한 조선우표사는 지난 9일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 기념우표 8장을 20일 발행한다"고 예고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김주애 백마' 등이 담긴 우표 도안들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