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내경대의 아침(노동신문/뉴스1)
칠보산 내경대의 아침(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신문은 12일 칠보산 내칠보의 안쪽 경치를 가까이에서 둘러볼 수 있는 내경대를 소개했다.

신문은 "내경대는 승선대와 탄금대 사이 금강골에 위치한 곳으로서 멀리로는 망월대, 무희대와 함께 넘쳐나게 담은 밥그릇같은 반두암, 8만대장경을 꽂아놓은 듯한 서책봉, 피아노바위, 례문암, 가마바위 등이 한 눈에 안겨오고 가까이로는 타종암과 종각봉, 유람선바위를 비롯한 수많은 기암괴석들을 부감할수 있는 곳에 있다"고 전했

"일만경치를 자랑하는 칠보산은 명산 중의 명산"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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