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무용소조 학생들(사진=노동신문/뉴스1)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무용소조 학생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신문은 14일 방학을 맞아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찾는 학생소년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꿈과 희망 꽃피워가는 배움의 요람,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찾아서'라는 탐방기사를 통해 방학기간에 특별수업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 나갈 주인공들로 자라나고 있는 미더운 새세대들이 태권도, 미술, 무용, 성악, 기초과학 등 여러 소조실에서 앞날의 과학자로, 예술인으로, 체육인으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