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시 '2023년 새해 축하' 눈조각(사진=노동신문/뉴스1)
삼지연시 '2023년 새해 축하' 눈조각(사진=노동신문/뉴스1)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삼지연시의 거리 마다에 눈조각 풍경이 이채롭게 펼쳐져 경축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고 노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

 

삼지연시 눈직관장식물(사진=노동신문/뉴스1)
삼지연시 눈 직관장식물(사진=노동신문/뉴스1)

신문은 "눈 직관장식물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당중앙따라 천만리' 등과 함께 백두의 혁명전통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 눈조각들도 있다"고 소개했다.

 

삼지연시 눈조각 풍경(사진=노동신문/뉴스1)
삼지연시 눈조각 풍경(사진=노동신문/뉴스1)

"중흥농장에는 감자산지를 형상한 특색있는 눈조각이 만들어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고, 백두산지구 체육촌과 시로 들어서는 입구도 눈조각들로 단장돼 은빛세계를 펼친 삼지연시의 경관을 더해주고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