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 선보인 2023년 축하장(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새로 선보인 2023년 축하장(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신문은 30일 새해 2023년을 앞두고 축하장과 달력이 나왔다고 전했다.

"문학예술출판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의 창작가, 교원, 학생들은 새해를 맞는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희열, 낭만을 안겨주기 위해 축하장 도안들을 특색있게 창작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국수와 국화 등 국가상징물들과 송화거리, 경루동을 비롯한 문명의 별천지들,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들을 반영한 축하장들은 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 있다"고 선전했다.

한편, 달력에는 특기할 사변 등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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