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월간지 '금수강산' 12월호는 '조선의 명산' 금강산 두 번째 편으로 '계곡미를 대표하는 내금강'의 풍경을 전했다. '금수강산'은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과 그 북쪽의 옥녀봉, 상등봉, 온정령 그리고 그 남쪽의 월출봉, 일출봉 등 중앙연봉을 경계로 하는 내금강은 외금강과 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사진='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망군대. '금수강산'은 "수많은 폭포들과 소들이 짙은 녹음, 기암절벽들과 조화되어 있는 내금강은 깊숙하고 그윽하며 수려한 계곡미로 이름높다"고 자랑했다.(사진='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옥영폭포. "금강산의 4대명폭포의 하나인 옥영폭포는 2단계 폭포로, 옥녀봉과 영랑봉의 물이 하나로 합쳐져 떨어지므로 옥영폭포라고 한다"고 '금수강산'은 설명했다.(사진='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내금강의 청류벽(사진='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
표훈사. '금수강산'은 "표훈사는 신계사, 유점사, 장안사와 함께 금강산 4대 절의 하나"라고 밝혔다.(사진='금수강산' 12월호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