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16일 '어머니날'을 맞아 '온 나라의 기쁨이 되게 더 밝게 웃으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어머니날'을 맞는 각지의 소식을 전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평양 중구역화초사업소 경루꽃상점에서 꽃다발 선물을 고르고 있는 북한 주민들. 노동신문은 '언제나 행복속에 젊어계시기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도 '어머니날'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과 축하 분위기를 전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어머니날'을 맞아 평양화장품공장 화장품전시장에서 선물을 고르는 북한 주민들. 북한은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직후인 2012년 5월 최고인민회의에서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한 뒤 매년 '어머니날 축하장'을 제작하는 등 국가적으로 축하 분위기를 조성해오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은 '내가 이 아들의 어머니요'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일성청년영예수상자이며 2.16과학기술상수상자의 어머니를 소개하면서 '사회주의 대가정'을 이끌어가는 '어머니 역할'을 크게 강조했다.@(사진=노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