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잇딴 무력시위로 남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서도,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이 '여성옷전시회-2022'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고 있다.(사진=내나라)
매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성옷전시회-2022'가 우리 식의 멋과 향기, 우리의 유행을 체감하기 위해 모여온 근로자들로 흥성이고 있다"고 소개했다.(사진=내나라)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새시대의 문명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들의 옷차림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미적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고 매체들은 덧붙였다.(사진=조선의 오늘)
매체들은 "여성옷전시회에서는 옷가공 단위들 사이의 기술교류가 활발히 벌어지고 있으며 수요자들과 피복생산단위 기술자, 일꾼들의 상담과 제품들에 대한 주문봉사,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사진=내나라)
매체들은 "(북한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 외국손님들도 전시회장을 참관했다"고 선전했다.(사진=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