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31일 '영웅적위훈으로 화성신화를 창조해간다'는 제목으로 지난 2월 착공한 화성지구 1만세대 건설공사 진행상황을 4면 전면을 할애해 집중 조명했다. 신문은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그리움의 분초가 흐른다', '인민의 합격도장을 받자' 라는 소제목의 글을 통해 건설공사가 완공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하면서 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을 격려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