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명간군 명간 선바위(사진=내나라)

함경북도 명간군 '명간 선바위'(사진=내나라)

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24일 함경북도 명간군에 있는 천연기념물 '명간 선바위'를 소개했다.

"명간군 입석리 벌판 가운데 6각기둥 모양으로 솟아있는 선바위는 아래부분의 둘레는 140m이고 25m 높이에서의 둘레는 100m이며 윗부분의 둘레는 21m"라고 전했다.

"명간 선바위는 화산활동과 지각의 변화를 연구하는데서 의의가 있을뿐 아니라 이 지대의 풍치를 돋구어주는데 의의가 있는 천연기념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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