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24일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의 외진 산골마을의 학생들을 위한 '어머니'호 통학배들이 운항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태천군 발전노동자구와 영원군 중삼리, 신원군 률라리, 창도군 명우리, 지석리에 어머니당의 손길 아래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영목 기자
matins12@hanmail.net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의 외진 산골마을의 학생들을 위한 '어머니'호 통학배들이 운항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태천군 발전노동자구와 영원군 중삼리, 신원군 률라리, 창도군 명우리, 지석리에 어머니당의 손길 아래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