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5일 함경남도 고원군 낙천리에 있는 양천사를 소개했다.

"오랜 역사문화유적인 양천사는 753년(편집자 주 : 통일신라 제35대 경덕왕 12년)에 건설된 건축물로서 그 규모와 역사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절의 하나"라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양천사는 오늘도 옛 모습 그대로 훌륭히 보존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절간단청을 연구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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