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비낀 삼지연시(사진=우리민족끼리)
노을 비낀 삼지연시(사진=우리민족끼리)

북한 양강도 삼지연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설비 점검 및 보수와 종업원 훈련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북한전문매체 '아시아프레스'는 지난달 28일 북한 양강도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삼지연시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양강도 삼지연시 지역은 백두산 인근으로 지난 2016년 11월 김정은 총비서의 주요 건설프로젝트로 시작해 2019년 12월 준공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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