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월간 잡지 '금수강산' 10월호는 "사계절 중 제일 장관이라는 단풍계절이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 황홀하게 펼쳐졌다"며 평양의 가을 풍경을 전했다. 모란봉에서 본 10월의 평양(사진='금수강산' 10월호 갈무리)
단풍 든 천리마거리(사진='금수강산' 10월호 갈무리)
잡지는 "수도의 가을은 어디 가나 유다른 정서를 불러일으키지만 그중에서도 평양의 자랑인 모란봉의 가을풍치는 이만 저만 아니다"고 소개했다. 모란봉의 단풍(사진='금수강산' 10월호 갈무리)
10월의 모란봉(사진='금수강산' 10월호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