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밀, 보리씨뿌리기가 한창인 사리원시 정방농장(사진=노동신문/뉴스1)
가을밀, 보리씨뿌리기가 한창인 사리원시 정방농장(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각지 농업부문에서 가을밀과 보리씨뿌리기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평안북도 철산군과 평안북도 영변군, 황해북도 봉산군에서 유기질비료를 많이 사용하면서 씨뿌리기를 일정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황주군, 정연군, 은천군에서도 사전에 씨뿌리는기계의 수리정비를 진행해 가동률을 높인 결과 현재 씨뿌리기가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신문은 전국적으로 가을밀, 보리씨 뿌리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작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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